청량리와 제기동 사이에 있는 경동시장은 기름집, 야끼만두, 과일, 채소, 해산물, 정육, 시장 안 횟집까지 함께 둘러보기 좋은 서울 대표 전통시장입니다.

특정 장날을 맞춰 가는 5일장은 아니지만, 평소에도 장보기와 먹거리 탐방을 함께 즐기기 좋은 상설시장입니다.
다만 시장 주변은 골목이 복잡하고 보행자가 많아 차량보다는 대중교통 방문이 더 편합니다.
기름을 짜거나 장을 많이 볼 계획이라면 작은 캐리어 또는 바퀴 달린 장바구니를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핵심 요약
| 구분 | 내용 |
|---|---|
| 시장 이름 | 경동시장 |
| 위치 |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청량리 일대 |
| 가까운 지하철 | 1호선 제기동역 2번 출구 |
| 추천 방문 목적 | 기름집, 야끼만두, 과일, 채소, 해산물, 정육, 시장 안 횟집 |
| 추천 이동 방법 | 대중교통 + 작은 캐리어 또는 바퀴 달린 장바구니 |
| 차량 방문 | 추천하지 않음 |
| 주차 주의 | 시장 주변 동선이 복잡하고 보행자가 많아 운전 부담이 큼 |
| 함께 볼 만한 곳 | 서울약령시장, 스타벅스 경동1960, 금성전파사 |
경동시장은 어떤 곳인가요?
경동시장은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과 청량리 사이에 있는 대형 전통시장입니다.
과일, 채소, 생선, 해산물, 정육, 건어물, 약재, 기름집, 먹거리 가게가 모여 있어 서울에서 장보기 좋은 시장입니다.
요즘은 스타벅스 경동1960과 금성전파사 같은 공간 때문에 젊은 층 방문도 늘었지만, 경동시장의 매력은 여전히 장보기에 있습니다.
저도 경동시장에는 기름을 짜러 자주 가는 편입니다. 기름집을 들렀다가 야끼만두를 사오거나, 과일과 채소, 신선한 해산물, 고기까지 함께 둘러보면 장보기 동선이 꽤 알찹니다.
경동시장 위치와 대중교통
경동시장은 청량리와 제기동 사이에 있어 대중교통으로 접근하기 좋은 편입니다.

지하철을 이용한다면 크게 제기동역 방향과 청량리역 방향으로 나눠서 접근할 수 있습니다.
제기동역에서 이동하면 2번 출구에서 시장 안쪽으로 비교적 단순하게 들어갈 수 있어 처음 방문하는 분들에게 편합니다. 기름집이나 약령시장 쪽을 함께 둘러볼 계획이라면 제기동역 기준 동선이 무난합니다.
청량리역 2번 출구에서 들어갈 경우에는 현대코아 뒤편 방향으로 걸어 들어가면 통닭거리와 족발거리를 지나 청량리 청과시장과 경동시장 쪽으로 이어집니다. 야끼만두를 파는 곳도 있어, 먹거리부터 보고 시장 안쪽으로 들어가고 싶다면 청량리역 방향도 추천합니다.
시장 안쪽으로 들어갈수록 골목이 복잡하고 사람도 많아집니다. 그래서 경동시장은 차량으로 깊숙이 들어가기보다, 지하철을 이용한 뒤 도보로 움직이는 편이 훨씬 현실적입니다.
경동시장 주차는 비추천 입니다.
경동시장은 주차장이 아예 없는 시장은 아닙니다. 하지만 실제로 방문해 보면 차량 방문은 추천하기 어렵습니다.
특히 경동시장 안쪽이나 지하주차장 동선은 초행자에게 부담이 클 수 있습니다. 시장 주변 도로가 복잡하고, 차량 동선과 보행자 동선이 겹치는 구간이 많습니다.
무엇보다 경동시장은 어르신 방문객이 많고, 손수레나 장바구니를 끌고 이동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운전자 입장에서는 계속 주변을 살펴야 하고, 보행자 입장에서도 차량이 가까이 지나가면 위험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경동시장은 “차를 가져가면 편한 시장”이라기보다, “차를 가져가면 더 피곤할 수 있는 시장”이라고 보면 됩니다.
| 구분 | 추천 여부 | 이유 |
| 대중교통 방문 | 추천 | 제기동역 접근 가능, 주차 스트레스 없음 |
| 경동시장 지하주차장 | 비추천 | 진입·출차 부담, 보행자 많음, 초행자 운전 스트레스 큼 |
| 주말 차량 방문 | 비추천 | 혼잡, 대기, 보행자 동선과 차량 동선 겹침 |
| 짐 많은 장보기 | 대중교통 + 캐리어 추천 | 기름, 과일, 해산물, 고기 등을 담기 편함 |
차량으로 가면 장 본 물건을 싣기 편할 것 같지만, 실제로는 주차와 진입 과정에서 스트레스가 더 클 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편이 훨씬 편합니다.
장 많이 볼 때는 캐리어가 더 현실적입니다
경동시장은 장을 많이 볼 계획이라면 바퀴 달린 장바구니나 작은 여행용 캐리어를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도 기름을 짜러 갈 때는 여행용 캐리어를 가지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편입니다. 처음에는 장을 많이 보면 차가 편할 것 같지만, 경동시장은 차량 진입과 주차가 불편하고 보행자가 많아 운전 스트레스가 큽니다.
기름병, 과일, 채소, 해산물, 고기까지 함께 사면 생각보다 짐이 무거워집니다. 손으로 들고 다니기보다 작은 캐리어나 바퀴 달린 장바구니를 이용하면 훨씬 편합니다.
다만 너무 큰 캐리어는 시장 골목에서 불편할 수 있습니다. 기내용 캐리어나 접이식 장바구니 정도가 적당합니다.
경동시장 기름집|참기름·들기름·깨까지 보기 좋은 곳
경동시장에 자주 가는 이유 중 하나는 기름집입니다.

경동시장에는 참기름, 들기름처럼 집밥에 자주 쓰는 기름을 구입하거나 짜는 가게들이 있습니다. 들깨나 참깨를 가져가거나, 매장에서 바로 짠 기름을 구입할 수 있는 곳도 있어 마트 제품과는 다른 고소한 향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기름은 들기름 하나로만 볼 필요가 없습니다. 참기름, 들기름, 볶음깨, 들깨가루, 고춧기름 등 집밥에 자주 쓰는 재료를 함께 보면 장보기 동선이 훨씬 알차집니다.
나물무침, 비빔밥, 두부구이, 막국수, 김무침처럼 기름 향이 중요한 요리를 자주 해 먹는 집이라면 경동시장 기름집은 꼭 들러볼 만합니다.
끼만두와 통닭·족발거리 먹거리
경동시장에 가면 장만 보고 오기 아쉬울 때가 많습니다.
청량리역 2번 출구 쪽에서 현대코아 뒤편 방향으로 걸어 들어가면 통닭거리와 족발거리를 지나 청량리 청과시장에서 경동시장 방향으로 이어집니다. 야끼만두를 파는 곳도 이쪽 동선에 있어, 먹거리부터 둘러보고 시장 안쪽으로 들어가기 좋습니다.

야끼만두는 경동시장 방문 후 사오기 좋은 대표 간식입니다. 바삭하게 튀긴 만두를 포장해 오면 집에서 떡볶이, 비빔국수, 라면과 함께 먹기 좋습니다.
족발거리에서 포장한 족발은 집에서 바로 한 끼로 먹기 좋고, 기름이나 장본 재료와 함께 챙겨 오면 시장 장보기 만족도가 더 높아집니다.
경동시장에서 짜온 기름과 청량리 족발거리에서 포장해 온 족발. 장을 많이 볼 때는 손가방보다 캐리어나 바퀴 달린 장바구니가 훨씬 편합니다.
시장 안 횟집|장보다가 멍게 먹기 좋은 곳
경동시장은 장보기만 하는 시장처럼 보이지만, 시장 안쪽에는 회나 해산물을 먹고 갈 수 있는 횟집들도 있습니다.

저도 경동시장에 갔을 때 시장 안 횟집에서 멍게를 먹은 적이 있습니다. 전통시장 안에서 먹는 해산물이라 분위기가 편하고, 장을 보다가 점심이나 가벼운 한 끼를 해결하기 좋았습니다.
깔끔한 외식 공간을 기대하고 가는 곳이라기보다는, 시장 안에서 신선한 해산물을 실속 있게 먹는 느낌으로 보면 좋습니다. 해산물 코너를 둘러본 뒤 식사까지 이어가면 동선도 자연스럽습니다.
경동시장에 처음 방문한다면 장보기 중심으로 둘러보고, 점심 시간이 맞는다면 시장 안 횟집을 함께 고려해도 좋습니다.
과일과 채소 장보기
경동시장은 과일과 채소를 보기 좋은 시장입니다.

계절 과일이 박스 단위로 쌓여 있는 곳이 많고, 채소도 종류가 다양합니다. 명절 전이나 김장철, 제철 과일이 많이 나오는 시기에는 시장 분위기가 더 활발합니다.
과일과 채소는 그날그날 상태와 가격이 달라질 수 있으니, 한 곳만 보고 바로 사기보다 몇 군데 둘러본 뒤 고르는 편이 좋습니다.
장을 많이 볼 계획이라면 과일이나 채소처럼 부피가 큰 품목은 동선 후반에 사는 편이 편합니다. 먼저 무거운 짐을 들고 다니면 시장 안쪽을 둘러보는 데 불편할 수 있습니다.
신선한 해산물도 함께 보기 좋습니다
경동시장에서는 해산물도 함께 볼 수 있습니다.

생선, 조개, 새우, 오징어, 손질 생선 등 저녁 반찬거리로 쓰기 좋은 재료가 다양합니다. 시장 특성상 그날그날 들어오는 물건이 다를 수 있으니, 특정 품목만 정해 가기보다는 둘러보면서 신선한 재료를 고르는 방식이 좋습니다.
해산물을 살 계획이라면 보냉가방이나 아이스팩을 챙기면 좋습니다. 특히 여름철에는 대중교통으로 이동할 때 보냉 준비를 해두는 것이 안전합니다.
정육 코너와 고기 장보기
경동시장에서는 고기도 함께 장보기 좋습니다.

정육점들이 모여 있어 국거리, 구이용, 불고기용, 제육용 고기 등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대형마트처럼 포장된 고기만 고르는 것이 아니라, 필요한 용도와 양을 말하고 구입할 수 있는 점이 장점입니다.
오늘 저녁 메뉴를 정하지 않고 가도, 시장을 둘러보다 보면 자연스럽게 반찬거리와 국거리 동선이 잡히는 편입니다.
고기와 해산물을 함께 살 계획이라면 마지막 동선에 배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장을 본 뒤 바로 집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동선을 잡으면 신선도 관리에도 도움이 됩니다.
스타벅스 경동1960과 금성전파사도 함께 둘러볼 만합니다
경동시장은 전통시장 장보기뿐 아니라 레트로한 공간을 함께 둘러보는 코스로도 많이 찾는 곳입니다.
시장 안쪽에는 옛 극장 공간을 활용한 스타벅스 경동1960점이 있습니다. 일반적인 카페와는 분위기가 달라, 경동시장에서 장을 본 뒤 잠시 쉬어가기 좋은 장소입니다.
근처에는 LG 금성전파사 새로고침센터도 있어 전통시장 골목과는 또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장을 많이 본 날에는 짐이 많아 오래 머물기 어려울 수 있으니, 기름집이나 신선식품 장보기를 먼저 마친 뒤 여유가 있을 때 가볍게 들러보는 코스로 잡으면 좋습니다.
추천 동선
경동시장은 목적에 따라 제기동역, 청량리역 두 가지로 출발 지점을 다르게 잡으면 좋습니다.

기름집이나 약령시장 쪽을 먼저 볼 계획이라면 제기동역 2번 출구에서 출발하는 동선이 편합니다. 제기동역에서 서울약령시장 거리를 지나 경동시장 안쪽으로 들어가면 장보기 동선을 잡기 쉽습니다.
먹거리부터 보고 싶다면 청량리역 2번 출구 쪽에서 출발하는 것도 좋습니다. 현대코아 뒤편 방향으로 걸어 들어가면 통닭거리와 족발거리를 지나 경동시장으로 이어지고, 야끼만두도 이쪽 동선에서 함께 볼 수 있습니다.
장을 많이 볼 계획이라면 기름집을 먼저 들러 대기 여부를 확인한 뒤, 과일과 채소, 해산물, 정육 코너를 둘러보면 좋습니다.
점심 시간이 맞는다면 시장 안 횟집에서 멍게나 회로 가볍게 식사하고, 돌아오는 길에 야끼만두나 시장 간식을 포장하는 동선도 괜찮습니다.
시간이 남는다면 스타벅스 경동1960이나 금성전파사까지 함께 둘러볼 수 있습니다.
경동시장 지도
경동시장에 처음 방문한다면 아래 장소를 네이버 지도에 함께 저장해두면 동선 잡기가 편합니다.
| 구분 | 장소 |
| 메인 목적지 | 경동시장 |
| 대중교통 기준점 | 제기동역 |
| 주변 연계 | 서울약령시장 |
| 카페·볼거리 | 스타벅스 경동1960 |
| 카페·볼거리 | LG 금성전파사 새로고침센터 |
| 주차 참고 | 경동시장 주변 공영주차장 또는 서울약령시 공영주차장 |
경동시장은 제기동역에서 도보 접근이 편합니다. 차량 방문도 가능하지만 시장 주변 도로와 주차 동선이 복잡하고 보행자가 많아 초행자에게는 대중교통 방문이 더 편할 수 있습니다.
장을 많이 볼 계획이라면 작은 캐리어나 바퀴 달린 장바구니를 준비해 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방문 팁
경동시장은 시장 규모가 크고 사람도 많은 편이라 준비를 조금 하고 가면 훨씬 편합니다.
- 차량 방문보다 대중교통 방문이 편합니다.
- 기름을 짜거나 장을 많이 볼 계획이라면 작은 캐리어나 바퀴 달린 장바구니가 좋습니다.
- 너무 큰 캐리어는 시장 골목에서 불편할 수 있어 기내용 크기 정도가 적당합니다.
- 기름병은 이동 중 넘어지지 않게 세워서 담는 것이 좋습니다.
- 해산물이나 고기를 살 계획이라면 보냉가방을 준비하면 좋습니다.
- 현금만 받는 가게가 있을 수 있어 소액 현금을 챙기면 편합니다.
- 주말이나 점심 전후 시간대는 혼잡할 수 있습니다.
- 어르신 방문객과 손수레 이동이 많아 차량 진입 구간에서는 특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 사람 많은 시장이기 때문에 이동할 때는 주변 보행자와 손수레 동선을 함께 살피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경동시장은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서울에서 제대로 된 전통시장 장보기를 해보고 싶은 분
- 참기름, 들기름, 깨 등 기름집을 찾는 분
- 과일, 채소, 해산물, 고기를 한 번에 장보고 싶은 분
- 야끼만두 같은 시장 간식을 좋아하는 분
- 시장 안에서 회나 멍게 같은 해산물 식사도 함께 하고 싶은 분
- 청량리·제기동 근처에서 반나절 코스를 찾는 분
- 부모님과 함께 장보기 나들이를 계획하는 분
- 차보다 대중교통으로 이동하는 것이 편한 분
반대로 이런 분들에게는 조금 불편할 수 있습니다.
- 한적한 시장을 원하는 분
- 주차 편한 시장을 찾는 분
- 깔끔한 쇼핑몰형 동선을 선호하는 분
- 카페나 핫플만 목적으로 방문하는 분
- 사람 많은 시장 골목이 부담스러운 분
마무리
경동시장은 요즘 스타벅스 경동1960과 금성전파사로도 알려졌지만, 실제 매력은 여전히 장보기에 있습니다.
기름집에서 참기름과 들기름, 깨를 보고, 야끼만두 같은 간식을 포장하고, 과일과 채소, 해산물, 고기까지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는 생활형 전통시장입니다.
시장 안쪽에는 횟집도 있어 장을 보다가 멍게나 회 같은 해산물로 가볍게 식사하기에도 좋습니다.
다만 차량 방문은 추천하기 어렵습니다. 시장 주변 도로와 주차 동선이 복잡하고, 어르신 방문객과 손수레 이동이 많아 운전 스트레스가 큽니다.
경동시장은 차보다 대중교통, 손가방보다 바퀴 달린 장바구니나 작은 캐리어가 더 현실적인 시장입니다.
방문 전 동선을 간단히 잡고 필요한 장보기 품목을 정리해서 간다면, 경동시장은 서울 안에서 가장 실속 있게 장볼 수 있는 시장 중 하나입니다.
함께 보면 좋은 글
경동시장에서 기름집을 찾고 있다면, 실제로 정본기름에서 들기름을 짜온 후기도 함께 참고해보면 좋습니다. 들깨를 맡기는 과정, 기름을 받아오는 방법, 병 포장과 이동 팁까지 함께 보면 경동시장 장보기 동선을 잡는 데 도움이 됩니다.
경동시장처럼 전통시장 장보기와 먹거리를 함께 즐기고 싶다면, 장날에 맞춰 방문하는 5일장 글도 함께 참고해볼 수 있습니다.



